종합 브랜드 에이전시 BAT가 소비자와의 강력한 디지털 커뮤니케이션을 강조하며, 데이터 기반의 콘텐츠 마케팅 TF를 신설했다.
새롭게 출범한 콘텐츠 마케팅 TF는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활용하여 소비자의 행동 패턴과 선호도를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SNS 플랫폼 별 최적화된 전략 수립 및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여 브랜드의 로열티를 높이고 소비자와의 연결을 강화할 예정이다.
실제 BAT에서는 퍼포먼스 마케팅 분야에서 주로 사용되는 A/B 테스트 데이터를 활용한 마이리얼트립 브랜딩 캠페인으로 ‘2022 대한민국 광고대상’ 동상을 수상했으며,
‘MZ세대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한 삼성생명 소셜 IMC 캠페인인 ‘히릿’ 프로젝트를 통해 ‘제14회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디지털콘텐츠·공감콘텐츠·기업 부문 대상 등 총 4개 부문을 수상하는 등 브랜드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소비자들과의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데 주력해 왔다.
BAT 박준규 대표는”소비자들은 더 이상 단순한 광고에만 의존하지 않으며, 자신의 성향과 관심사에 맞는 콘텐츠를 원한다”라며, “데이터 기반의 개인화된 콘텐츠 전략은 브랜드와 고객 간의 관계를 더 깊게 형성시켜, 결국 매출 증대와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마련시킬 것”이라 밝혔다.
삼성생명 소셜 IMC 캠페인인 ‘히릿’ 프로젝트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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