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IMC 캠페인

컬리 ‘뭘 먹고 그렇게’ 캠페인 기획 및 운영

컬리는 이용자들이 직접 구매하고 경험해 본 상품을 소개하는 취향 큐레이션 콘텐츠 서비스 ‘컬리템’을 활성화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컬리템’은 무엇을 사야 할지 망설이는 이용자들의 이정표 역할을 하기 위해 론칭된 서비스로, ‘컬리템’의 이용도를 높이고자 ‘뭘 먹고 그렇게’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캠페인의 이름은 이용자들이 ‘컬리템’을 보다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좋은 음식을 통해 더 나은 삶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핵심가치를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낸 것입니다.

크리에이티브 또한 쉽고 친절함에 초점을 맞춰 진행되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익숙한 99인의 인플루언서를 통해 ‘뭘 먹고 그렇게 잘 사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냈습니다. 많은 이들이 궁금해할 만한 #아침식사 #다이어트 #혼밥 #제철음식과 같은 주제에 맞는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음식, 레시피, 제품을 소개하는 것이 캠페인의 주요 크리에이티브였습니다. 평소 팔로우하던 인플루언서들의 장바구니를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확인함으로써 구매 욕구를 높였습니다.

부티크 에이전시인 하티핸디와의 협업을 통해 사람들이 원하는 주제를 발굴하고, 관련된 인플루언서를 섭외함으로써 콘텐츠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캠페인의 메인 모델 역시 SNS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고운이’, ‘얼미부부’ 그리고 다양한 취미와 재능으로 알려진 ‘유태오’ 배우가 함께 하였습니다.

단순히 서비스와 브랜드의 가치를 알리고 끝내는 것이 아닌, 다양한 인플루언서들이 만들어낸 콘텐츠와 그들이 큐레이션 한 제품을 기반으로 퍼포먼스 마케팅을 연계함으로써 목표했던 유입 KPI를 달성하였습니다. 또한 구독자 55만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에 첫 브랜디드 콘텐츠로 소개되며 영상에 소개된 제품들의 품절까지 이끌어냈습니다. 잘 짜인 콘텐츠와 마케팅이 큰 구매력으로 이어짐으로써 브랜드에 직접적으로 기여할 수 있었습니다. BAT는 '뭘 먹고 그렇게 캠페인'의 서비스 프로모션 페이지 기획 제작과 캠페인 영상, 브랜디드 콘텐츠, SNS와 컬리템 서비스 내 인플루언서 콘텐츠 제작 및 매니지먼트를 담당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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