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가 진행한 복합문화공간 비주얼 브랜딩 프로젝트인 ‘HOWS by Cafeshow’가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인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브랜드 디자인 & 아이덴티티 부문 본상을 수상했습니다.
독일에서 열린 ‘2021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 2021)’에서 브랜드 디자인&아이덴티티 부문에서 BAT가 진행한 ‘HOWS by Cafeshow 프로젝트’가 선정됐습니다.
HOWS 프로젝트는 아시아 최대 커피박람회 ‘서울카페쇼’ 운영사 엑스포럼이 론칭한 복합문화공간에 비전과 핵심 가치를 새롭게 담아낸 비주얼 브랜딩 프로젝트입니다. BAT는 상황에 따른 확장성을 표현한 공간에 초점을 둔 공간 네이밍 개발과 함께 브랜드 디자인을 기획했습니다.
올해로 66주년을 맞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 &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3개 부문에서 디자인의 우수성, 창의성, 기능성 등을 평가해 최고 디자인을 선정합니다. 올해 행사에는 60여 개국에서 7천800여개의 작품이 출품됐고 디자인 전문가 50명이 블라인드 심사를 했습니다.
BAT는 이번 HOWS 프로젝트의 수상이 ‘자유로운 확장성을 지닌 공간’을 표현한 육각형 BI를 비롯해 서울카페쇼가 가진 기존 아이덴티티와 비정형적이면서 확장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동시에 잘 구현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자평하고 있습니다.
한편 BAT는 2019년 서울 하우징랩 프로젝트의 iF Design Award에서 수상을 필두로 2020년 지역재생 프로젝트 ‘로컬라이즈 군산’, 현대카드 더 그린스터디(The green study) 등으로 연속 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