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T가 운영 중인 삼성생명의 소셜 IMC 캠페인인 ‘히릿’ 프로젝트가 ‘제14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에서 소셜미디어·디지털콘텐츠·공감콘텐츠·기업 부문 대상을 수상해 총 4관왕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14회를 맞는 대한민국 소통 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권위 있는 소통·마케팅 시상식입니다. SNS 소통지수, 콘텐츠 경쟁력 지수 등을 평가해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평가한 뒤 수상기관을 선정합니다.
‘히릿’ 프로젝트는 브랜드 대행사 BAT가 삼성생명의 공식 파트너로 운영 중인 소셜 IMC 캠페인입니다. 2019년 12월 상대적으로 보험에 대한 관심이 낮은 밀레니얼(MZ) 직장인 세대와의 친밀도를 높이기 위해 런칭했습니다.
공식 파트너사인 BAT는 현재 웹사이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의 채널에서 플랫폼의 특성을 활용해 상호 소통할 수 있는 ‘2030세대 맞춤 콘텐츠’를 제공 중입니다.
고객이 직접 참여 가능한 소통 공간 ‘직장생활 해우소’를 개설하고, 밀레니얼 세대가 흥미로워할 만한 ‘NO답 대신 KNOW답의 직장생활’이라는 슬로건 아래 ‘행복할랩’이라는 테마를 운영했습니다. 특히 올해 BAT에서 기획·제작한 ‘멘탈드레서’, MBTI를 기반으로 한 ‘직장인 멘탈 성향 테스트’, ‘직장인 마상 보장보험’ 등은 40만명 이상이 참여했으며 100만 뷰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얻으며 높은 평가를 받아 4개 부문 수상의 쾌거를 거뒀습니다.
‘히릿’ 프로젝트를 담당한 BAT 관계자는 “채널을 통합적으로 운영하며 MZ 세대 간 교집합 사이에 있는 주제를 찾아낸 뒤 적절한 메시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았다”며 “향후에도 차별화한 마케팅과 공감을 얻을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 고객과 소통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습니다.